원천징수 뜻과 장점 연말정산에 대해서 알아봐요

원천징수 연말정산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천징수에 뜻과 장점 연말정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천징수란 근로자 대신 소득을 지급하는 곳(국가, 개인사업자, 법인 등)에서 대신 국가에 세금을 납부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어떤 장점이 있길래 이것을 하는 것이고 이로 인해서 연말정산까지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원천징수 장점

  300명이 다니는 회사에 근로자 각각이 사장으로부터 월급명세서를 받고 그것들을 모아서 신고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각종 공제되는 식대 교통비 야간 수당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직접 해야 합니다. 공부를 좀 하신 분들이야 국세청 가이드대로 잘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세무적 용어도 공부해야 되는 시간 낭비가 있겠죠. 그것이 어려운 노인 분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세무사를 써서 대행 신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사업주와 법인 또한 본인의 모든 자료를 세무사 한 명에게 맡기면 편할 텐데 근로자 각각에게 공제되는 것과 명세서를 나눠 줘야 하고 또한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하는 귀찮음까지 있기 마련이죠.

  국세청은 300명이 있는 회사 한 곳에서 자료를 넘겨받으면 편한 일을 개인 것들을 하나하나 다 검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 모르는 부분들을 수많은 근로자가 전화로 물어보고 방문한다면 이것이 수많은 행정력의 낭비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서 처리하게 된다면 개인은 회사에서 알아서 해 주니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좋고 회사는 직원들한테 하나하나 자료를 넘겨주고 검토할 이유가 없어지고 국세청은 개개인을 상대로 수많은 업무를 처리하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편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천징수액 계산 방법

   원천징수를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나눈 다음 매달 낼 세금을 미리 예측해서 월별로 나누어 냅니다.  월급에서 12를 곱한 다음 근로소득공제, 인적 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대상자에 따라 금액을 뺀 뒤에 과세표준을 근거로 산출세액을 계산합니다. 거기다가 세액공제를 해서 그것을 12로 나누어서 매월 월급에서 차감하여 줍니다.

  이렇게 매월 일정하게 월급에서 빼서 근로자에게 주게 된다면 1년 치를 한꺼번에 내야 하는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국가는 매달 조금씩 받아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연말정산 뜻

   하지만 예측해서 미리 거두기 때문에 내야 할 세금과 실재 납부한 금액이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부양가족이 많거나 의료비가 많이 나가는 것 대중교통 이용 신용카드 사용, 기부금, 연금 등에 대해서는 소득에서 제하는 소득공제 세금을 깎아주는 세액공제액도 개개인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로 낸 세금과 예측해서 거둔 세금을 비교하여 돌려받거나 추가로 납부하는 것을 연말정산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원천징수의 뜻과 장점 연말정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세청은 원천징수를 감소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연봉이 높은 사람은 토해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급에서 많이 떼면 국민들이 싫어해서 적게 떼고 연봉이 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뱉어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제 혜택을 줘서 돌려받게 하고 과세표준 윗구간에 있는 소수의 분들만 뱉어내게 되는 것이죠. 결국에는 내가 냈어야 할 세금을 나중에 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