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주식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

 

워렌 버핏 가치투자와 장기투자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바로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겠죠. 가치투자를 기초로 한 연평균 수익률이 20%에 육박하는 버핏이 운영하는 주식이 바로 버크셔 해서웨입니다. 그 중에 가격이 저렴한 class b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 운용전략

 

워렌 버핏 누구인가


  좋은 기업을 저렴할 때 매수해서 오래 보유하는 전략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복리라는 무서운 마법을 부리는 것이죠. 전 재산의 99퍼센트가 50세 이후에 만들어졌다니 결론은 10세쯤 투자했으니까 인생의 출발점에서 반쯤 온 인생보다 후반에 100배를 더 굴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와 S&P 500 수익률 비교

S&P500 BRK.B 10년 간 비교 차트


    최근 10년 동안 s&p500보다 오른 것 같지만 이 주식의 특징은 바로 배당을 주지 않고 주가에 재투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저기에서 연평균 수익률 1퍼센트를 빼면 거의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시장을 이기기가 아주 어렵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버핏은 유언장에 s&p500에 90프로를 나머지 10프로를 미 국채에 투자하라고 남겼습니다. 그만큼 하락장 때 개인은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지수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했죠.


  배당금을 주지 않는 이유

버크셔 헤서웨이 차트


  10년 동안 배당금이 0원입니다. 여기에는 평생 배당을 재투자해서 과세 이연한다는 버핏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당장 조금 쓸 돈을 계속 재투자한다면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스노우볼이 굴러져 있다는 생각이죠. 딱 한번 배당을 했는데 그때 나는 화장실에 있어서 까먹고 있었다는 농담을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세금이란 것은 매도 할 때 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밖에 없으니 절세 방향에서 유리 한 것 같습니다.

  이건 초반에 투자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배당 소득세 15.4프로를 안내도 된다는 뜻이죠. 미국주식은 그리고 환전하면 수수료까지 드니 차라리 계속 굴리면서 한꺼번에 찾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금융종합소득과세를 내는 고액투자자분도 가지고 있기 좋습니다. 금투세에 건보료까지 합산해서 두들겨 패기 때문입니다. 저정도 내실 분이라면 자동차, 부동산, 사업소득 등등 다른 것에도 합산되어서 폭탄을 날리기 때문이죠. 결국 모든 사람이 보유하고 있기에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포트폴리오

버크셔 헤서웨이 포트폴리오


  2000년대 it가 한창 부상했을 때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기술주를 2016년도에 애플을 매수한 이후로 꾸준히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반틈을 애플에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이 말은 달리 해석하면 주식은 잘 모르면 그냥 사과집에 투자해서 농사나 지으면 반이상 성공했다는 뜻입니다.

  주식이라는 건 최소 3년 이상은 꾸준히 보유하고 있어야 되기에 월급이라던지 사업소득이라는 빵빵한 현금흐름이 있을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상으로 워런 버핏이 운용하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