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 장점 국장보다 좋은 3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국장은 단타 미장은 장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국장의 우상향에 대해서 불신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미국 주식 투자 장점 국내주식 보다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한 우상향, 배당 성장, 경제 사범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정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꾸준한 우상향

 

s&p 500 차트
s&p 500 차트

  첫 번째로는 꾸준한 우상향이 있겠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코로나,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한 연준의 금리 인상 등 여러 악재가 있었지만 대부분 회복하고 더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주주 친화적인 정책, 전문경영인 체제, 배당 성향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이러한 상승은 미국 주식을 구매하면 무조건 오른다라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거기다가 기축통화인 달러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양적완화를 통해 떨어진 주가를 금방 끌어올렸습니다. 워런 버핏마저 유언장에 내가 죽으면 미 국채에 10프로 s&p500에 90프로를 투자하라고 말했을 정도죠.

 

  꾸준한 배당성장

 

좌 애플 배당금 우 삼성전자 배당금
좌 애플 배당금 우 삼성전자 배당금

  애플과 삼성전자의 배당금 입금 내역입니다. 삼설전자는 2021년 이후로 361원으로 동결된 반면 애플은 매년 올려서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둘 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어떻게든 주주에게 하나라도 더 돌려주려는 기업과 그대로 주는 회사 어디에 투자를 하고 싶으신가요?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꾸준히 상승하는 현금흐름이 있다면 배당받고 오래 보유하자라는 생각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거기다가 배당금 증가는 주가 증가를 이끌어 내게 됩니다. 월세가 올라서 건물 가치가 오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경제 사범에 대한 무관용 원칙


  우리나라에서 몇 십억 횡령한 후에 감옥에서 5년에서 10년간 살다 나오면 호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형량의 상한이 없습니다. 폰지 사기를 일으킨 메이도프에게 징역 150년을 선고했습니다. 결국 가석방 없이 12년을 살다가 교도소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았죠. 금융사기를 치면 감옥에서 평생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주가 조작이나 횡령으로 인한 범죄를 일으킬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누군가가 주가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리지 않는 장점이 있죠.

  근로 소득만으로 부를 일으키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환율이 너무 높아서 방어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환헤지 상품을 가입하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미국 주식에 장기 투자해서 자산을 빠르게 증식해 봅시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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