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뜻 인덱스펀드 전략을 통한 매수시 장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etf 뜻과 인덱스펀드 전략을 통한 매수시 장점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tf란 말 그대로 펀드를 주식 시장에 상장시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펀드는 바로바로 사고 팔지 못하기 때문에 증권사와 개인 모두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3프로가 올라도 3영업일 기준 -4퍼가 나면 수익은 마이너스 1퍼라는 뜻이죠. 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불편함이 오히려 존 보글이 오래 들고 있는 장점으로 활용되는데 이걸 상장시킴으써 편리한 대신 잦은 매매 수수료로 계좌가 녹을 수도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 전략

  개별주가 아니라 왜 펀드처럼 덩어리로 묶어 놓았을까요? etf 장점을 알기 위해서는 인덱스펀드의 장점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인덱스펀드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요? 바로 시가총액순으로 산다는 것입다. 결국 기업가치가 안오르는 회사는 퇴출시키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을 편입시키는거죠.

  예를 들면 a b c 주식이 주당 만원이라고 치고 이 주식을 펀드로 편입하면 1대 1대 1이니 33.3퍼씩 편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뒤 a가 주당 3만원으로 오르고 b는 만오천 c는 5천원이 된다면 주가비율은 3대 1.5대 0.5가 됩니다. 결국 a라는 주식은 올랐으니 60퍼로 편입시키고 b는 a만큼 안올랐으니 30퍼 c는 10퍼로 비율이 되겠죠. 결국 떨어진 c라는 기업은 그만큼 편입이 덜되니 안좋은 기업을 이런 식으로 골라 낼 수 있습니다.

  결국은 좋은 기업만 시가총액 순으로 남게 됩니다. 10년전에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10위 기업을 샀을 때 존버했다면 삼성전자 빼고는 다 손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전략으로 정체된 기업을 저렴한 보수에 걸러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미국 대표 etf인 spy와 qqq입니다. qqq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들 중 금융주를 빼고 시가총액을 나타낸 것이죠. 10년전보다 4배나 올라 있습니다. 결국 존버하면 승리한다는 것이고 만약 이것들이 상폐된다면 미국 자체가 상폐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etf 뜻 매수시 장점 알아봤습니다. 크게 먹진 못하더라도 찔끔찔끔 수익을 먹다 보면 10년 20년 뒤에는 아주 큰 자산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